공자의 변명 - 교육 개혁을 위하여 - 이남곡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길어 올린 특별한 시선.
글로 엮은 삶의 무늬들을 공유합니다.
한국 정치에서 보수와 진보의 시대에 맞는 정명(正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새해를 맞으면 나이 한 살 또 먹었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만(滿) 나이를 쓰게 될 테니까 그런 탄식이 줄어들지 모르지만, 살아갈수록 나이를 더 먹는 것은 필연적인 일입니다.…
인문운동가 이남곡 선생의 ‘공자의 변명’을 몇 차례에 걸쳐 올립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라는 책은 있지만, 공자의 변명은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
이번 성탄절에는 눈이 왔으면 좋겠다. 흰 눈을 맞고 보면서 그 하얀 순백의 빛깔을 마음에 그리며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이번 성탄절에는 흘러간 영화 ‘벤허…
자리 좌(座), 오른쪽 우(右), 새길 명(銘)의 좌우명(座右銘)이다. 좌우명은 자리의 우측에 새겨둔 말씀을 뜻한다. 교훈이 될 만한 말씀을 자리 가까이에 두고 자신의…
세종이 다스리던 조선시대는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정치를 했던 때다. 당시 우리나라의 모든 국가적 예식에는 중국 음악이 사용됐다. 연회장에서나 제사를 지…
사람은 생사生死와 싸우다가, 생사에 죽었다가, 생사로 살게 된다. 생사와 싸운다는 것은 생사에 끼어 있다는 말이요, 생사에 죽는다는 것은 생사를 넘어섰다는 것이요, …
이번 대통령 취임식에 테너 김충식이 축가로, 이태리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칼라프의 아리아 Nessun dorma를 부른 것의 적절성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해외에서도 일부…
Baldachino/Gian Lorenzo Bernini 바티칸의 베드로 대성당에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비롯하여 베르니니의 <발다키노>, 캄비오…
흔히 인류 역사상 가장 이상적인 태평성대의 시기를 요순(堯舜)시대라고 한다. 이는 유교의 사서오경 중 하나인 <서경>(書經)의 주석서인 <서전>…
무엇이나 자기가 되려고 애쓴다. 나무는 자라서 하늘에 닿을 듯 푸르러지기를 바라고, 바위는 무엇이 쳐들어와도 자기 자신이기 위하여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기를 바라고,…
대선 이후의 파국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까지의 증오와 적대의 정치가 반복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정치에서의 악성 편가름이 이 나라의 지성계를 황폐화시킨 것이 나에게는 더 크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