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TBS 시민의 방송- 김어준, 최배근 교수 vs 우: 지식의 칼
https://www.youtube.com/watch?v=fYjvyFPq02s 좌
https://www.youtube.com/watch?v=20AN7Bwg5EA 우
TBS 시민의 방송
1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코로나로 이익이 늘어난 기업들이 어려운 기업을 도와주면 좋겠다.
2 이익공유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데, 애플이나 구글의 플랫트홈에 좋은 앱을 만들어 출시하여 이익을 나누는 것과 크게 보면 같은 개념이다.
3 2011년 이건희 회장이 정운찬 교수와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을 하며, 경제학에 없는 개념이라 했는데, 이회장은 경제학 공부를 제대로 안 한 것 같다. 즉 협력을 통해 이익을 공유해야 삼성이 더 큰 기업이 된다.
지식의 칼
1 너무나 기업을 모르는 사람들의 발상으로서, 중소기업의 대기업에 대한 기여도를 측정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2 회사의 이익을 외부에 나누어 주는 것은 주주에 대한 명확한 배임이며, 시장경제체제에 어긋나는 발상이다.
3 결국 ‘대기업이 돈 많이 벌었으니, 좀 나누어 줘라’ 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