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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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단상 : 하물며 안 믿는 사람이야..

wy 0 2020.10.10

천국가는 길.jpg

 

어떤 종교도 완전히 성공할 수 없다.

 

종교는 성공하는 순간 무너지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종교와 영성의 일치는 본질상 어려우며, 양자 사이의 창조적 긴장은 종교를 위해 필요하다.

 

신에 대한 비판이 비록 그것이 무신론적 결과를 낳는 한이 있어도 더 영적이다.

 

신을 믿는 사람이 천국에 간다면 하물며 안 믿는 사람이야..

 

신이 그들을 더욱 사랑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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