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설령 걸려도 낫고, 설령 걸려서 죽어도 천당 간다고."
이러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문자주의 기독교는 이제 그 역할을 다했다.
루터 이후, 코로나가 가장 큰 종교 개혁을 하고 있다.
코로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박쥐를 먹은 호모사피엔스가 만든 재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