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에세이 대표사진.png



어느 단상 : 보수와 진보

wy 0 2020.04.24

[크기변환]촛불.jpg

 

 

퇴계 선생은 진리를 원칙으로 생각했고,

 

율곡 선생은 진리를 화합으로 생각했다.

 

촛불은 뜨겁고 동시에 밝다.

 

퇴계는 뜨거운 면을 취했고,

 

율곡은 밝은 면을 취했을 뿐이다.

 

어느 한 쪽만 옳은 것은 아니다.

 

보수와 진보가 그렇다.

 

 

 


State
  • 현재 접속자 6 명
  • 오늘 방문자 113 명
  • 어제 방문자 252 명
  • 최대 방문자 884 명
  • 전체 방문자 296,72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