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람들은 예수에 대해 생각했고, 교리와 거대한 조직을 만들었다.
예수는 오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과거의 예수, 미래의 예수에 대해 설교하면서, 현재의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존재함과 사라짐 사이에서, 사라짐의 아름다움을 모르면 존재함의 귀중함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까이 있는 인자가 예수인 줄을 모른다.
되풀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