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가 우물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우물이 당나귀를 쳐다본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믿어야 된다.
내가 “믿습니다!” 를 아무리 많이 해도 안 된다.
주객이 한 번 뒤집혀야 인생이 된다.
이것이 혹시 구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