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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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단상 : 탐 진 치

wy 0 2020.07.02


탐진치.jpg

 

탐 진 치가 하나이다.

 

진 선 미가 하나이다.

 

나와 너와 그들이 하나이다.

 

해와 달과 은하수가 하나이다.

 

나를 살리고 나를 죽이는 하나를 본다.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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