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에세이 대표사진.png



어느 단상 : 중도

wy 0 2021.01.02

명중.jpg

 

중도는 역사의 지혜다.

 

하지만 중도는 양쪽 입장의 중간에 서는 것은 아니다.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중간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중도는 양극단을 벗어나야만 보이는 사태의 미묘한 실상에 정확하게 다가서는 것이다.

 

마음에 이미 좌우가 없는데 중간이 또 어디 있으랴.

 

중도의 화살은 중간이 아닌 정곡을 찌른다.

 

State
  • 현재 접속자 7 명
  • 오늘 방문자 244 명
  • 어제 방문자 543 명
  • 최대 방문자 884 명
  • 전체 방문자 294,64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