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년 봄 베토벤은 이 곡의 1악장과 2악장을 쓴 후 건강악화로 작곡을 계속 할 수 없었지요.
다행히 몇 개월 후 회복되어 바로 이 3악장을 쓰기 시작 합니다.
베토벤이 직접 악보에 ‘회복한 자의 신에 대한 거룩한 감사의 노래’ 라고 기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