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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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도신경 108화 ★ 십일조 설교

wy 0 2019.12.11 05:21

 

 

 

성경 공부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 설교 받아 적고, 외우고 주구장창 반복하세요.

 

또 주일 날 설교한 거, 주보 뒤에 요약 나오지요?

 

이걸 다시 보고 그 말씀을 3번 이상 다시 나누도록 하세요.

 

그러니까 제가 하라는 대로 순종하세요.

 

성경이나 주석 찾아서 보면 시험 들어요.

 

그냥 ‘믿습니다’ 하고 믿으세요.

 

이해 되시지요?”

 

이동구 학장이 Y신학대 채플 시간에 설교하면서 강조한 내용이다.

 

예배당은 문교수가 떠난 후 신도가 조금씩 줄더니 이제 빈 자리가 여기저기 보였다.

 

이 학장은 코미디안 같은 모션과 말투로 사람들을 웃기는 것을 즐거워한다.


젊은 학생들 대신 주로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십일조에 대해 은근히 거부감이 있는데 그럼 못써요.

 

오늘 내가 십일조에 대해 확실하게 알려줄게요.

 

108헌금봉투 종류.jpg

 

말라기 3장 10절의 말씀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교회가 건실하게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구약 시대에 십일조 제도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십일조 제도를 회복하라.’는 것을 말라기에서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세운 십일조 제도를 회복하는 행함을 보임으로써, 회개의 증거를 드러내라.’ 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것, 회개가 십일조의 주제입니다.”

 

이동구가 옆으로 늘어진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올리며 계속 이어나갔다.

 

“십일조가 처음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드린 것입니다.

 

잘 들어보세요. 창세기 14장 19-20입니다.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이제 확실히 아시겠지요?

 

십일조는 하나님의 복음사업에 사용키 위한 것으로, 하나님의 사업에 동참한다는 의미이며 천국 백성의 의무가 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국민의 4대 의무와 같은 겁니다.

 

세금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쓰여지는 것입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 입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교회를 어떻게 운영합니까?

 

선교는 어떻게 합니까?

 

목사님들 월급은 어떻게 줍니까?”

 

이동구 학장의 목소리가 살짝 울먹였다.

 

“그러니까 십일조는 꼭 하셔야겠습니다. 

 

확실히 이해 되시지요?

 

또 어떤 사람들은 연말 정산할 때 십일조 영수증을 달라고 해요.

 

그런데 이 사람들 중 여기 교회 등록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

 

십일조를 하나님께 순수한 마음으로 드리지 않고 세금 감면이 목적인 사람들 역시 많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겠지요. 

 


 

또 가끔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이 과학과 다른 성경의 내용을 신화나 상징이라고 적당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학도 깨지고 변합니다.

 

추측이나 가정을 옳은 것으로 발표해서는 안되지요.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면 지금의 원숭이 중 왜 사람이 되는 것은 한 마리도 없을까요?”

 

이학장이 스스로 고개를 몇 번 끄덕이고 계속 말했다.

 

“이는 확증된 과학 이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신학자들은 외국에서 공부 좀 했다고 하나님보다 인간 위주의 신학을 합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면, 예수님을 자꾸 인간 쪽으로 가깝게 하는 거에요.

 

만약 사람의 씨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면 구세주가 될 수 없죠.

 

어찌하여 성령이 오셨는데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지 않고 사람 머리를 씁니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지옥이 가고 싶은가?

 

이제 마귀 노릇 그만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오시오.

 

진실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만나세요. 할렐루야~

 

사도 바울도 예수 믿는 사람들 죽이러 다니다 예수님 만났잖아요.

 

당신도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기회가 있습니다.

 

바알세불 노릇 하는 신학자들은 회개 하시오. 아멘!  할렐루야~~”

 

분위기에 취해서 이동구 학장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예수님 좋아하시는 분 ‘아멘’ 하시고~”

 

예배당에 있는 사람들 중 반 정도가 아멘 소리를 내었다.

 

“하나님 좋아하시는 분 ‘아멘’ 하시고 ~”

 

아멘 소리가 약간 더 크게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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